헌혈은 어제 했는데, 편집은 오늘 해서 올리네요 ㅎㅎ
어제 오전쯤 회사 앞에 헌혈차가 왔더라구요.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헌혈 행사입니다. 강제로 하는것도 아닌데, 많은 분들이 항상 헌혈을 생활화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사회에 도움도 별로 안대는데, 착한일이라도 많이 해야지~ 하는 맘으로 피 쭉쭉뽑으러 갔습니다.
회사앞에 떡 버티고 있는 헌혈차~
의외로 헌혈 하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자리가 협소 했다는;;ㄷ
우선 헌혈 신청서를 작성하고, 다른분들 헌혈이 끝날때까지 기다렸어요~
위에 안내를 읽어 보았는데 뭐, 담배 안하고 저번주 술도 안했고, 사우나는 거의 잘 안가고, 등산도 군대생각 날까봐 잘 안가고, 운동은 하다가 끊었는데 다시 해야 하고,
암튼 걸리는거 없어서 죽치고 기다리구 있었습니다.
헌혈을 하기위해 오신 다른 분들과 담소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내차례~
"알프스소년님 들어 오세요" 라고 외치는 간호사 누님 앞에 앉아서
헌혈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충 상담을 한 후
혈압을 재었습니다.
뾱뾰기로 혈압을 재었더니, 지극히 정상이라 하더군요.
원래 병원이나 약국을 잘 안가는 체질이라, ㅎㅎ 종합검진 이외엔 크게 병원갈일이 없었거든요. 가면 치과 정도?ㅎ
방심한 사이, 손가락을 따버리신 간호사누님
아프지도 않게 순식간에 혈액형 체크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A형이라네요 ㅎㅎ
바늘 꼳고 피가 쭉쭉..ㄷㄷ
헌혈 완료 후 나오는 헌혈증서는 바로 기부통으로 들어 갔습니다.
벌써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직원분들께서 많이 하시구 넣어 주셨네요~^^
오늘 헌혈하며 얻은 전리품입니다. 롯데샌드는 몇개 챙겨 왔구요. 포카리는 바로 원샷!
저녁은 케이에프씨 버거 셋트가 되겟군요 ㅎㅎ
앞으로 헌혈을 생활화 해야 겟어요. 1년에 풀로 헌혈뛰어도 6번 밖에 할 수 없자나요.
그리 많은 횟수도 아니고, 피뽑고 좋은피도 많이 만들꺼고~
건강에도 좋은 헌혈~ 많이많이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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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소년님 A형이었구나...맨날 늦게잔다고 하더니
집에서 일기 쓰는거 아니죠?
집에 일기장 몇권 있습니다. 후후후후
우와.. 저도 버스시간 남으면 헌혈이나 하러가야겠습니다.
태어나 헌혈 딱 한번밖에 못해봤네요 주사바늘이 무서워서~ 라면 웃겠죠 ㅋㅋㅋ
헌혈은 하기전엔 완전 부담감 백배인데,
하고나면 뿌듯하다는 ㅋㅋ
항상 그런 느낌으로 한거 같아요!
버스시간 꼭 남기셔서 헌혈 ㄱㄱ싱 !
저도 그날 헌혈해서 그런지 아직도 피곤해요 ㅎㅎㅎ
필통님 헌혈하는모습도 봤으면 한다는...^^;;
아마 수혈자에겐 고통이 따를겁니다.
규학씨 피는 바람둥이 피...
이런이런....헌혈할때 헌혈하는쪽 팔의 시계는 풀르셨음 더 좋으셨을텐데...^^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헌혈후 어지러울수 있으니 푹~~쉬는게 최고~~~^^
한팔엔 피가 쪾쪾 빨려 나가고, 한손으로는 카메라 찍고 그러느라 약간 정신이 없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