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리 앙뚜님의 정성담긴 수제쿠키와 목폴라 티셔츠. 감동이었습니다 ㅠ_ㅠ
아침에 일어나 집을 나와보니, 빙판길에 약간은 움추리며 걸으며 넘어지지 않을까 조심해지던 아침이었는데요. 날씨도 꿀꿀하고 미친듯이 회사에서 닥일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일을 끝내던 찰나~ 갑작시럽게 택배아저씨께서 날 찾아 오셨더군요.
"어떤 용무로 날 찾아 왔나 용자여~" 저는 물었습니다.
택배아저씨는 피식하며 정체 불명의 오보하나를 던져 주더군요.
저는 백만년만에 받아보는 택배라, 눈에 쌍라이트를 번적거리며 커터칼을 드르륵 올렸습니다.
헛! 그러나 박스 옆면에 "알프스소년"과 "러블리앙뚜" 요로케 적혀 있는것이 아니겟습니까!
"아 ~ 드디어 왔구나 ㅠ_ㅠ"
저는 한껏 기대를 품꼬 박스개봉을 했습니다. 쨔잔!
어제 눈이 와서 그런지, 박스에 붙이신거 약간 젖어 있었나봐요~
그래도 정성스레 붙이신건데ㅠ_ㅠ 제가 더 속상했음 흑흑
쿠키가 약 2봉 들어 있었습니다.
초코칩 쿠키랑 이쁘게 별모양 크리스마스트리모양 등등의 쿠키!
두개다 맛잇었어요~^^ 정성의 맛이랄까?? 봉지를 뜯어 먹어도 맛잇을 기세 였습니다.
이거 첨에 찍은건데..ㅠ_ㅠ 흥분한 나머지 카메라 셋팅을 안하고 찍다가 ㄷㄷㄷ
약간 날렸음ㅎㅎ
제가 일하는 자리에요. 완전 드럽고 치우지도 않고 뭔가를 자꾸 쌓아 놓는 자리구요
바로 오자마자 사진찍어서 직찍업 합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으루 크리스마스 카드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직접 손수 손글씨로 써주시다니... 크리스마스 카드는 옛날 초딩쩍에나 받은거 같은데.
마음이 훈훈해지면서 앙뚜님을 꼬시고 싶어 졌습니다.ㅎㅎ
선물에 담겨 있는 정성이 그야말로 베리굿이었어요. 잘먹었습니다!
담에 한번 대접할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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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알프스 | 2008/12/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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