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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의 일일 금융뉴스 9월29일


금리 인상 '약발'…저축銀으로 '돈 몰린다'

저축은행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PF대출 부실화 우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축은행들이 자금조달을 위해 잇따라 수신금리를 올리고 다양한 상품을 내놓은데 따른 것이다. 특히 저축은행들이 기존 정기예·적금에서 벗어나 신상품 출시를 통해 수신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울며겨자먹기식 금리인상을 통한 수신확대전략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언 발에 오줌눟기'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저축銀 자율 구조조정 결실

부산·현대스위스 저축은행 등이 지방의 어려운 저축은행을 인수함에 따라 금융당국으로부터 각각 지점 5곳, 3곳을 허가받게 됐다. 따라서 점포수 면에서 부산저축은행(22개)은 솔로몬저축은행과 공동 업계 1위, 현대스위스저축은행(14개)은 HK저축은행과 공동 서울 1위에 올라설 수 있게 됐다. 이는 지난 26일 금융위원회가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 이번 주내로 시행됨에 따라 가능해진 것이다.


달러 이어 ‘원화 가뭄’… 왜?

최근 국고채, 회사채 금리나 기업어음(CP) 금리 등 시장형 금융상품의 금리가 치솟고 있다. 지난 26일 회사채 금리가 하루 만에 0.19%포인트나 오르면서 7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5년만기 국고채 금리도 6%대로 올라섰다. 일각에서는 “원화도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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