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NO라고 말할 때 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Yes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김광진 회장은 보통 기업의 회장과는 달리 젊은 마인드와 진취적인 생각을 가지고 은행을 경영해 왔다. 이러한 경영전략은 다른 경쟁 저축은행에서 쉽게 따라 갈 수 없는 차별화된 은행으로 포지셔닝 되었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과 상품을 개발해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김회장은 최초라는 수식어가 남달리 잘 어울린다.
김회장은 지난 1998년 말 IMF 외환위기로 금융구조조정이 한창이던 시기에 신인도와 인지도가 낮았던 저축은행 인수를 결심하게 되었다. 처음 6개월간은 외부에 머물면서 저축은행업에 대해 본격적인 시장/업무 파악을 시작하면서, 외환위기로 급변하는 시장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전에 저축은행업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파악, 향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국내 저축은행 최초 외자유치: 1999년 현대스위스의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자산규모 확대와 내실 경영의 안정화, 대외 신인도 제고를 준비하던 김회장은 업계최초로 美 나스닥상장회사인 스위스 머서(Mercer)사로부터 2000년 7월에, 日 소프트뱅크 그룹으로부터 2002년 5월에 외자유치를 성사 시켰다. 이때는 저축은행의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국내에서의 투자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그 누구하나 외국 투자유치에 대한 자신감도 없던 시기였다. 이러한 외자유치는 외국투자 자본으로부터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향후 발전가능성과 경영건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저축은행업계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사건이기도 했다.
또한 2000년 이후 IMF 외환위기로 인해 소득계층의 양극화 현상이 늘어나 은행 등의 제도권 금융기관으로부터 소외되는 계층이 증가되었고, 이러한 계층을 상대로 고리사채업이 기승을 부리면서 그로 인한 폐해가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된 시기였다.
금융권 최초 리스크관리시스템(Risk Management System) 개발: 김회장은 2001년 4월에 은행과 사채시장의 틈새를 겨냥한 사채대환용 소액신용 대출상품인 “체인지론 (Change Loan)”을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해 국내 소비자금융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때 확보한 소액여신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근간으로 향후 체계적인 개인 신용심사를 위한 자체 CSS시스템인 리스크관리시스템(Risk Management System) 개발에 착수했다. 1년여에 걸친 프로젝트는 2002년 9월 리스크관리시스템(RMS)을 국내금융권 최초로 자체 개발 완성하여 RMS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신용대출 “알프스론- AlpsLoan.com”을 출시, 5년여 간의 안정적인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알프스론 이용 고객수가 약 6만 여명에 달하고, 취급 금액만 약 2100억원이 넘어 명실상부 서민금융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현재 알프스론의 경우 고리의 사금융 이용자를 저리의 제도권 이용자로 흡수시키는 환승론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제도권금융기관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신용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업체를 이용함으로써 과중한 이자부담과 신용도 하락의 이중고를 감내해야 하는 채무자에게 제도권 금융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순기능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02년 PF 전담부서 설치: 혁신과 도전을 기반으로 미래시장을 내다보는 선점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 누구도 성공을 장담하지 못하는 PF시장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예측하고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업계 처음으로 이 분야 전문가를 영입, PF 전담부서를 발족시킨 것은 시장을 보는 눈과 경영전략이 주효했던 것이며, 이 분야로 새로운 안정적 수익기반을 구축하는 지평을 열게 된다. 현재 해외사업본부를 발족시켜 신흥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및 자본시장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치밀한 준비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서 인수당시 자산규모 800억원이었던 것을
2007년 6월말 현재 자은행 합산 자산규모 1조9천8백억원, 자기자본 882억원, 자은행 자기자본 932억원, 총 거래자수는 25만명을 달성하는 등 괄목상대한 경영성과를 거두었다. 누구도 나아가지 않은 신천지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이는 곧 성공으로 직결 되었다.
업계 최초 상공회의소 주최 “제14회 기업혁신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11월 28일 대한 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제14회 기업혁신대상” 에서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국무총리상 부문(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업혁신 대상은 기업의 경영혁신활동을 장려하고, 성공사례를 발굴, 보급하기 위해 1994년부터 정부가 매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기업의 경영혁신에 크게 기여해 온 공신력 있는 상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이번 영예를 안은 것은 효율성증진, 고객만족, 영업활성화를 위해 C프로젝트(Change1단계~3단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가시화된 성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었다. 혁신 추진 배경과 목표, 추진운동 내용 및 중점 추진방향, 계획 및 전담 조직의 운영, 세부 실천사례 및 전사적 참여, 비용 절감 및 수익증진, 종합성 및 향후 추진계획 등 총 6개의 심사기준과 내용을 바탕으로 각계 전문가 1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실시한 뒤 이에 따라 대기업 부문에서 국내 굴지의 기업과 경쟁해 우리은행 등과 국무총리상(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외의 다양한 활동들
“알프스대학생론 출시” 현대스위스에서는 이번 12월 10일부터 “알프스대학생론”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연수비 등의 자기계발 자금 수요에 대한 대출을 통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비전 있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대출 금리는 최저 9.9%부터 23.9%이며, 최고(한도) 금액은 1,000만원으로 거치 기간은 최고 5년 이내 1년 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상환 기간은 36개월이다.
채무감면 및 병원비지원제도 확대 현대스위스는 2008년부터 채무감면 및 병원비지원제도를 2007년도 대비 약 30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소액신용대출 이용자가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암 등 중증질환을 앓게 되어 6개월 이상 입원치료로 인하여 경제활동을 영위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자체 심사를 거쳐 채무상환을 면제하고, 최고 1천만원까지 병원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일부 금융기관에서 채무감면 및 상환면제제도를 시행한 바 있으나 병원비 지원까지 포함하는 채무감면 및 병원비 지원제도 실시는 금융권 최초이다.
채무감면 및 병원비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신용관리대상자(신용불량자)로 등재된 잔여원금채무 500만원 이하의 신용대출 연체채무자로서 대출 이후 발생된 질병 및 사고로 인하여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국내 정규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 중인 자 또는 암, 혈우병,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신부전증, 중화상, 중증 간질환, 중증 폐질환 등 6개월 이상 집중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병의 진단 확정자이다. 현재 지원 대상폭을 넓히기 위해 대상자 기준 완화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김광진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은행”이라는 행훈을 모토로 서민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후원자가 됨과 동시에 차세대 선진 금융기법을 도입하여 무한경쟁시대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탄탄한 서민금융기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초우량 선진 금융기관을 지향하겠다 는 포부와 “이번 국무 총리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현대스위스의 다양한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저축은행 업계 NO.1은 물론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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